장소는 경주 교원 드림센터, 강의실이 조금 복잡하지는 않지만 조용히 학회하기는 좋은 곳이었습니다.


만찬 때는 책도 쓰고 라디오에도 자주 나오시는 김민섭 선생님을 모시고 고고 인류학적으로 접근하는 당뇨병이라는 강연을 들었습니다. 부페를 앞에 두고 당뇨병이라니... 당뇨병 예방을 위해서는 악기나 스포츠를 하라고 하시네요. 

어스름이 내리는 경주 보문호의 모습


이번에 신설된 신진연구자 초청발표 좌장을 맡았습니다. 다른 학회는 감사장 같은 것도 주던데... 


장소는 서울대학교 호암 교수회관, 주로 선배들 결혼식 때문에 온 기억이 납니다. 


프로그램을 제가 만들어서 좌장을 못 구한 경우에는 제가 하다 보니 2세션의 사회를 보았습니다.


만찬 버스를 기다리며 옆에 있는 참석하신 교수님들과 낙성대에 갔습니다. 왼쪽부터 성균관대 김태성 교수님, KAIST 이봉재 교수님 제 오른쪽으로는 KAIST 정상권 교수님, KIMM 송찬호 박사님


만찬은 한강 유람선을 타고 했습니다. 연애시절에 못한 일을 서울에서 학회를 할 때 해 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