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굵직한 국제회의가 COEX에서 많이 열리는 것 같습니다. ASME Turbo Expo에 이어 36회 ISOC까지. Welcome Reception 모습입니다. 반가운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조직위원이신 신동훈 교수님의 고급 정보로는 학회 초반에 좋은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하시네요. 일단 학회의 시작에서는 좋은 음식을 제공합니다.



카이스트 배충식 교수님의 keynote lecture.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내연기관 연소가 다시 정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점심 식사가 제공되지 않는 학회라 좀 그랬지만 coffee break 때는 음식을 잘 제공해 주더군요. 


중앙대학교 기계공학과 회의실입니다. 신찬영 군이 발표하는 장면. 


장소는 스페인 태양의 해변. 정확하게는 사진 속 왼쪽 호텔 건물.



웰컴파티, 산그리아 비슷한 칵테일을 주고 통속에는 참치가.



퍼듀 대학 Xu 교수의 keynote lecture



규슈대학 교수님의 Boiling관련 keynote lecture, 교과서에 나오는 누키야마 교수가 저렇게 생기신 듯. 




학회 첫날에는 학회장에 있기 아까울 정도로 날씨가 좋았습니다. 해수욕이 가능한 날씨인데 아직 해수욕장에 사람은 많이 않은...



초청강연은 신시네티 대학 이종근 교수님. 가스터빈 연소 관련된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폐기물 플랜트, 환경기계, CFD를 모아놓은 세션에서 좌장.



김석연 군 발표 장면. 


유타대학 박근한 교수의 강연 장면입니다. 정말 강의 잘 합니다. 비결은 해군 사관학교 교관 경험이라고 합니다. 


초청강연은 에기평 황진택 원장님을 대신하여 양훈철 박사님이 해 주셨습니다. 



제가 간사를 맡은 6회장의 모습입니다.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도로 보수공사를 많이하여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 좌장 분 중에 혹시 제 시간에 못 오는 분이 계실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모두 제 시간에 와 주셔서 제가 대신 좌장을 맡는 일은 없었습니다. 제가 회장 간사를 하다 보니 실험실에 김석연, 선구원 군이 회장 도우미를 하였습니다.



학회를 마치고 실험실 학생들과 기념 촬영.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올해 학회 티셔츠는 유난히 예쁩니다. 



실험실 졸업생 장준환 군이 6월 18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축하합니다. 


ASME 터보 엑스포가 한국에서 열렸습니다. J.C. Han 교수님 발표. 36년간 같은 분야를 연구할 수 있다는 게 부럽습니다.



웰컴 파티입니다. 고급스럽기는 했는데 뭔가 좀 허했던 듯.



tutorial 세션이 많이 늘어서 좋은 점도 있었지만 tutorial 중에 좀 수준이 별로인 것들도 있어 아쉽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사진 속에 스웨덴 교수님이 별로 였다는 건 아닙니다. 들어볼만 하다고 생각했으니 사진을 찍었겠죠. 



가장 아쉽고 허하다고 느낀 부분은 오히려 전시회입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할 때에 비해서는 많이 들 안 오신 듯 했습니다. 혹자는 한국에서 개최한 게 기분 나빠서 일본 회사 들이 안 와서 그렇다 그러기도 합니다만...


 

김혁주 박사님 발표 장면

 

신찬영 군 발표 장면

 

 

여수 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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