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회관에서 하다 보니 결혼식에 참석한 것 같은 느낌도...

 

 

설비학회의 수배관 설계교육이 국민대에서 진행되었고 첫 강의를 제가 맡았습니다.

 

 

 

 

 

이번에는 신찬영, 김혜준 군이 함께 했습니다. 같아 과제 하시던 분들이 장성일 군 안부를 많이 묻는군요.

 

오랜만에 직접 발표했습니다.



파란 바다와 백사장이 있는 곳



논문 발표를 하고 있는 김혜준 군.



국민대 팀 단체 사진. 다음 ICSERA는 2017년 국민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장성일 군 발표 장면.

 

장소는 국민대학교 기계시스템공학부 회의실.

 

발표 중인 장성일 군.

 

사진 속 장소는 원주 인터불고 호텔입니다. 학부 회의가 길어져 윤재건 교수님 강연을 놓쳐서 아쉬웠지만 세명대 하동명 교수님, 국과수 박남규 박사님 강연은 인상깊었습니다. 과연 안전을 주제로 연구한다면 어떠한 형태일까를 볼 수 있었고 폭발 사고 현장을 분석하는 국과수 박남규 박사님 발표는 영화를 보는 듯 재밌었습니다. 다음 과제 회의는 7월 17일 국민대학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설비학회에는 저와 신찬영, 김혜준 군이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장성일 군은 63빌딩에서 하는 석유화학 안전 과제의 중간 발표회에 참석하느라 함께하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리셉션 사회, 8회장 간사를 맡으면서 장성일 군 논문 발표를 하느라 바빴고 신찬영, 김혜준 군은 8회장 운영요원을 하느라 함께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할 기회를 못가졌습니다. 지나고 보니 조금 아쉽네요. 사진은 기계연구원 임용택 원장님의 특별 강연 장면입니다.

 

 

올해 제냉전은 단촐한 규모로 다녀왔습니다. 이희준 교수님께서 인솔해 주셨고 우리 실험실에서는 신찬영 군만 참석했습니다. 저랑 장성일 군은 에너지공학회 참석 차 제주도에 갔었고 김혜준 군은 건강상의 이유로 아쉽게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다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듯 합니다. 내년에는 북경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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