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에서 열린 Heat Transfer and Fluid Flow 학회에 다녀 왔습니다.

발표도 있었고 좌장을 2 세션이나 담당해서 학회장에 붙잡혀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첫날 저녁 때는 성균관대학교 조금남 교수님과 함께 굴라시를 먹었습니다. 비주얼은 스프 같은 데 맛은 육개장 비슷했습니다.



학회에서 다같이 유람선을 타고 야경을 구경했습니다. 부다페스트는 파리, 프라하와 함께 유럽 3대 야경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한라대학교 박준상 교수님과 함께 커피를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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