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을 거치면서 KTX가 생겨 용평에 기차를 타고 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차역은 올림픽역 내지는 진부(오대산)역.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반겨줍니다.

예년보다 조금 일찍 장마철이 되기 전에 열린 학회.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초청강연은 숭실대 유호선 교수님의 '전환기의 설비공학'입니다. 설비법이 통과된 지금이 4차 산업혁명이라고 불리우는 지금이 전환기 일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는 3개의 international session이 열렸는 데 그 중 첫 번째 세션의 좌장을 맡아 보았습니다. 발표자가 모두 외국인이고 영어로 하니 마치 국제학회의 좌장을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번 학회에서는 IGCC에 연계한 바이오 수소 관련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발표자인 장성일 박사는 우수 발표상을 받았습니다. 장성일 박사,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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