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aysia UTM을 방문해서 2주간 진행하는 SGE 프로그램은 2020년에도 이어졌습니다. 올해는 설날 연휴를 피해 작년보다 한 주 일찍 시작했습니다. 개회식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올해는 플래카드와 입간판도 디자인해서 여러개 준비해 주셨습니다.

올해도 우리 성곡 Kreator Library 같은 혁신 센터를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초반에 찍은 사진이라 다들 어색해 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UTM 캠퍼스를 조망할 수 있는 언덕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올해는 날씨가 좋아 멋지게 나왔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뭘 해보고 싶냐는 질문에 두리안을 먹어보고 싶다는 반응이 나오자 교수님께서 시장에서 두리안을 사다 주셨습니다. 맛은 살짝 바나나 같은 맛이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조직해준 말레이시아 교수님들이 저녁 식사에 초대해 주셨습니다. 

올해는 Melaka에 들렸습니다. 옛날 네덜란드 식민지 시절에 지은 시청인데 지금은 박물관이 되어 있습니다. 테라스에서 운하 쪽을 가리키며 나름 베니스 같은 분위기 나는 곳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6년째 이어오고 있는 데 올해는 학장님도 방문하셔서 프로그램의 확대를 이야기 하셨습니다. 여름 방학 때 진행하는 Lab attachment program은 전자과로 확대해서 예년의 2배 규모로 진행할 예정이고 가을에는 새롭게 Global outreach 프로그램도 기획할 예정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