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졸업한 김혜준 군, 선구원 군과 오사카로 졸업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카이유칸 옆에 있는 관람차를 탈 때 고소공포증 증상을 보이던 선구원군 HEP FIVE에 있는 관람차 탈 때는 표정이 여유롭네요.

 

이번 졸업여행은 배를 많이 타서 오사카가 물의 도시임을 실감했습니다. 밤에 탔던 도톰보리 유람선. 3개 국어?를 구사하는 가이드 아주머니의 수구리 수구리가 기억에 남습니다.

 

사진 속 뒷 모습이 김혜준 군? 첫날은 도톰보리 크루즈를 했는 데 두번째 날은 오사카 성 해자를 배로 돌아 봤습니다. 김혜준 군, 선구원 군 졸업, 취업, 진학 모두 축하합니다.

 

 

 

제가 발표하는 모습을 찍어 주셨는 데 뭔가 어색합니다.

올해 기계학회는 오랜만에 부산 BEXCO로 돌아 왔습니다.

올해는 연구년이라 여러분들이 많이 배려해 주셔서 이번에는 조직위원, 좌장 안하며 편하게 다녀 오려 했으나 김혜준 군이 취업 관련 일정이 겹쳐 제가 대신 발표하게 되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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