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절정의 더위 속에 대구에 갔습니다. 대구역에 내리는 순간 뜨거운 햇살과 더위가 확 느껴집니다. 왜 사람들이 대프리카라고 하는 지 알 것 같습니다.



원로 과학자 세션의 유정열 교수님 강연. 다시 학생이 된 것 같습니다.



발표를 마치고는 버라이어티한 세션의 좌장.



최해천 교수님의 keynote lecture. 이제는 어려운 계산을 많이 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 같습니다.


올해는 굵직한 국제회의가 COEX에서 많이 열리는 것 같습니다. ASME Turbo Expo에 이어 36회 ISOC까지. Welcome Reception 모습입니다. 반가운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조직위원이신 신동훈 교수님의 고급 정보로는 학회 초반에 좋은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하시네요. 일단 학회의 시작에서는 좋은 음식을 제공합니다.



카이스트 배충식 교수님의 keynote lecture.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내연기관 연소가 다시 정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점심 식사가 제공되지 않는 학회라 좀 그랬지만 coffee break 때는 음식을 잘 제공해 주더군요. 


중앙대학교 기계공학과 회의실입니다. 신찬영 군이 발표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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