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장소는 원주 인터불고 호텔입니다. 학부 회의가 길어져 윤재건 교수님 강연을 놓쳐서 아쉬웠지만 세명대 하동명 교수님, 국과수 박남규 박사님 강연은 인상깊었습니다. 과연 안전을 주제로 연구한다면 어떠한 형태일까를 볼 수 있었고 폭발 사고 현장을 분석하는 국과수 박남규 박사님 발표는 영화를 보는 듯 재밌었습니다. 다음 과제 회의는 7월 17일 국민대학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설비학회에는 저와 신찬영, 김혜준 군이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장성일 군은 63빌딩에서 하는 석유화학 안전 과제의 중간 발표회에 참석하느라 함께하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리셉션 사회, 8회장 간사를 맡으면서 장성일 군 논문 발표를 하느라 바빴고 신찬영, 김혜준 군은 8회장 운영요원을 하느라 함께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할 기회를 못가졌습니다. 지나고 보니 조금 아쉽네요. 사진은 기계연구원 임용택 원장님의 특별 강연 장면입니다.

 

 

올해 제냉전은 단촐한 규모로 다녀왔습니다. 이희준 교수님께서 인솔해 주셨고 우리 실험실에서는 신찬영 군만 참석했습니다. 저랑 장성일 군은 에너지공학회 참석 차 제주도에 갔었고 김혜준 군은 건강상의 이유로 아쉽게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다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듯 합니다. 내년에는 북경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정년 축하드립니다.

 

장려상: 카자흐스탄 발전 시장의 Emerging market

늦었지만 수상 축하합니다.



ICHMT의 Computationa Heat Transfer 학회에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Rlutgers 대학. Patankar교수에게 헌정된 학회였고 그분의 강연, 그분 지도교수인 Spalding 교수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이니 요즘 대세라고 하는 MIT의 Gang Chen교수의 Keynote lecture가 side로 밀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그 실험실 출신 교수들이 많이 발표하는 것 같아 Chen교수도 나름 기쁘셨을 듯.


볼 것 많고 배울 것 많은 학회였는 데 빨리 여러분께 전달해 드리고 싶네요.

 

늘 감사합니다.

 

장소는 제주 KAL 호텔

 

 

장성일 군 발표 장면. 앞자리에 청중이 없어 연습하는 것 같이 찍혔네요.



장소는 제주 KAL 호텔



장성일 군 발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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