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강연은 에기평 황진택 원장님을 대신하여 양훈철 박사님이 해 주셨습니다. 



제가 간사를 맡은 6회장의 모습입니다.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도로 보수공사를 많이하여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 좌장 분 중에 혹시 제 시간에 못 오는 분이 계실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모두 제 시간에 와 주셔서 제가 대신 좌장을 맡는 일은 없었습니다. 제가 회장 간사를 하다 보니 실험실에 김석연, 선구원 군이 회장 도우미를 하였습니다.



학회를 마치고 실험실 학생들과 기념 촬영.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올해 학회 티셔츠는 유난히 예쁩니다. 



실험실 졸업생 장준환 군이 6월 18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축하합니다. 


ASME 터보 엑스포가 한국에서 열렸습니다. J.C. Han 교수님 발표. 36년간 같은 분야를 연구할 수 있다는 게 부럽습니다.



웰컴 파티입니다. 고급스럽기는 했는데 뭔가 좀 허했던 듯.



tutorial 세션이 많이 늘어서 좋은 점도 있었지만 tutorial 중에 좀 수준이 별로인 것들도 있어 아쉽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사진 속에 스웨덴 교수님이 별로 였다는 건 아닙니다. 들어볼만 하다고 생각했으니 사진을 찍었겠죠. 



가장 아쉽고 허하다고 느낀 부분은 오히려 전시회입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할 때에 비해서는 많이 들 안 오신 듯 했습니다. 혹자는 한국에서 개최한 게 기분 나빠서 일본 회사 들이 안 와서 그렇다 그러기도 합니다만...


 

김혁주 박사님 발표 장면

 

신찬영 군 발표 장면

 

 

여수 밤바다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타이페이에서 열린 아시아 냉동 공조학회에 다녀왔습니다. 위에서부터, 김혜준 군 발표 장면, coffee break, 학회 chair의 개회사, Hihara 교수님의 planary lecture, 만찬 공연

 

신찬영 군이 우리쪽 연구 수행 내용을 발표하는 장면입니다. 김혜준 군도 같이 갔는 데 오른쪽 아래에 보입니다. 중앙대학교 윤기봉 교수님께 아나운서 같이 말 잘한다고 칭찬을 들었는 데 저는 너무 자신있게 목표 달성을 자신해서 좀 무서웠습니다.  

 

장성일 군과 함께 밀라노에 다녀 왔습니다.

 

 

 밀라노의 상징인 두오모

 라비올리와 마르게리타 피자

다빈치가 설계한 스포르차 성

 

제 옆에 보라색 니트를 입고 계신 분이 홍정표 교수님입니다. 학생들이 저보다 젊어 보인다고 하던데 그런가요? 사실은 저보다 한살 많으십니다.

 

사쿠라지마로 가는 배에서.

 

제가 발표하는 장면입니다. 사진은 충남대학교 김병수 교수님께서 찍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워크샵 한국 대표단. 왼쪽부터 부산대 박원규, 인하대 이승수, 서강대 허남건, 충남대 김병수, 저 그리고 서울대 이관중 교수님.

학회 후에는 규슈대학 미야자키 교수님을 찾아가 점심을 함께 먹고 실험실을 견학하였습니다. 점심은 학교 근처의 라면집에서 사 주셨습니다. 왼쪽에 안경쓰신 분이 규슈대 미야자키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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