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E 터보 엑스포가 한국에서 열렸습니다. J.C. Han 교수님 발표. 36년간 같은 분야를 연구할 수 있다는 게 부럽습니다.



웰컴 파티입니다. 고급스럽기는 했는데 뭔가 좀 허했던 듯.



tutorial 세션이 많이 늘어서 좋은 점도 있었지만 tutorial 중에 좀 수준이 별로인 것들도 있어 아쉽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사진 속에 스웨덴 교수님이 별로 였다는 건 아닙니다. 들어볼만 하다고 생각했으니 사진을 찍었겠죠. 



가장 아쉽고 허하다고 느낀 부분은 오히려 전시회입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할 때에 비해서는 많이 들 안 오신 듯 했습니다. 혹자는 한국에서 개최한 게 기분 나빠서 일본 회사 들이 안 와서 그렇다 그러기도 합니다만...


 

김혁주 박사님 발표 장면

 

신찬영 군 발표 장면

 

 

여수 밤바다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타이페이에서 열린 아시아 냉동 공조학회에 다녀왔습니다. 위에서부터, 김혜준 군 발표 장면, coffee break, 학회 chair의 개회사, Hihara 교수님의 planary lecture, 만찬 공연

 

신찬영 군이 우리쪽 연구 수행 내용을 발표하는 장면입니다. 김혜준 군도 같이 갔는 데 오른쪽 아래에 보입니다. 중앙대학교 윤기봉 교수님께 아나운서 같이 말 잘한다고 칭찬을 들었는 데 저는 너무 자신있게 목표 달성을 자신해서 좀 무서웠습니다.  

 

장성일 군과 함께 밀라노에 다녀 왔습니다.

 

 

 밀라노의 상징인 두오모

 라비올리와 마르게리타 피자

다빈치가 설계한 스포르차 성

 

제 옆에 보라색 니트를 입고 계신 분이 홍정표 교수님입니다. 학생들이 저보다 젊어 보인다고 하던데 그런가요? 사실은 저보다 한살 많으십니다.

 

사쿠라지마로 가는 배에서.

 

제가 발표하는 장면입니다. 사진은 충남대학교 김병수 교수님께서 찍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워크샵 한국 대표단. 왼쪽부터 부산대 박원규, 인하대 이승수, 서강대 허남건, 충남대 김병수, 저 그리고 서울대 이관중 교수님.

학회 후에는 규슈대학 미야자키 교수님을 찾아가 점심을 함께 먹고 실험실을 견학하였습니다. 점심은 학교 근처의 라면집에서 사 주셨습니다. 왼쪽에 안경쓰신 분이 규슈대 미야자키 교수님.

 

시설이 부럽더군요.

 

선구원 군도 함께.

 

다음날 귀국 전에 찾아간 청수사. 12월 2일, 교토는 아직 단풍이 멋집니다.

 

최우수논문상(산업부장관상) 수상,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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