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부터 18일까지 타이페이에서 열린 아시아 냉동 공조학회에 다녀왔습니다. 위에서부터, 김혜준 군 발표 장면, coffee break, 학회 chair의 개회사, Hihara 교수님의 planary lecture, 만찬 공연

 

신찬영 군이 우리쪽 연구 수행 내용을 발표하는 장면입니다. 김혜준 군도 같이 갔는 데 오른쪽 아래에 보입니다. 중앙대학교 윤기봉 교수님께 아나운서 같이 말 잘한다고 칭찬을 들었는 데 저는 너무 자신있게 목표 달성을 자신해서 좀 무서웠습니다.  

 

장성일 군과 함께 밀라노에 다녀 왔습니다.

 

 

 밀라노의 상징인 두오모

 라비올리와 마르게리타 피자

다빈치가 설계한 스포르차 성

 

 

2016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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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옆에 보라색 니트를 입고 계신 분이 홍정표 교수님입니다. 학생들이 저보다 젊어 보인다고 하던데 그런가요? 사실은 저보다 한살 많으십니다.

 

사쿠라지마로 가는 배에서.

 

제가 발표하는 장면입니다. 사진은 충남대학교 김병수 교수님께서 찍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워크샵 한국 대표단. 왼쪽부터 부산대 박원규, 인하대 이승수, 서강대 허남건, 충남대 김병수, 저 그리고 서울대 이관중 교수님.

학회 후에는 규슈대학 미야자키 교수님을 찾아가 점심을 함께 먹고 실험실을 견학하였습니다. 점심은 학교 근처의 라면집에서 사 주셨습니다. 왼쪽에 안경쓰신 분이 규슈대 미야자키 교수님.

 

시설이 부럽더군요.

 

선구원 군도 함께.

 

다음날 귀국 전에 찾아간 청수사. 12월 2일, 교토는 아직 단풍이 멋집니다.

 


해양고세균이라고 하니 왠지 무섭지만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합니다. 수온 80oC 정도의 고온의 해저 화산지대에 사는 미생물인데 일산화탄소(CO)를 대사하는 과정에서 수소를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수소를 생산하는 촉매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 촉매에 활용되는 귀금속은 자원이 매우 제한되어 있으니 미생물을 배양한다면 좋은 대안이 될 것입니다. 원료가되는 CO와 반응이 일어나는 80oC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인데 제철소에는 CO와 열, 모두 있어서 이를 활용하여 수소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저희 연구팀은 이 중에서 반응을 일으키는 열시스템을 설계하는 일을 담당하여 5년간 과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최우수논문상(산업부장관상) 수상,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사진 속에 제 모습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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