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비학회 때도 회장 간사를 맡았습니다. 첫 세션은 좌장 사정으로 제가 좌장을 맡았습니다.



이번에 HVAC 경진대회에 출품하여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장성일, 선구원 군 축하합니다.

 

장소는 부산대학교 상남국제회관

 

 

항공우주연구원 이장연 박사님의 초청강연 장면. 신찬영 군의 논문이 우수 발표논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축하합니다.

 

학부 3, 4학년 학생들과 함께 산업시찰을 다녀 왔습니다. 45인승 버스를 꽉 채워서 갔습니다. 사진은 대전에 위치한 한국 기계연구원에서 찍었습니다.

 

 

두 번째 방문장소는 현대자동차 전주 공장 입니다.

 

스페인 시트헤스에서 개최된 바이오 에너지 관련 학회에 다녀 왔습니다. 오랜만에 포스터 발표입니다.

 

 

바르셀로나 근처의 바닷가 마을이었습니다.

 

이때는 가을이 시작되는 것 같았는 데 지금은 겨울이 시작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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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 대학 교수님의 keynote lecture. 채널 유동에서는 속도를 아무리 늘려도 에너지 케스케이드가 형성이 안 되어서 완전 난류가 잘 안생긴다는 데... 바로 앞에 뒤통수는 일본 도쿠시마 분리 대학의 다케시 교수님.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공대의 알카이엠 교수의 keynote lecture. 예전에도 느꼈지만 거만하고 성격 안 좋아 보인다. 에너지 플랜트에서 열 파괴 해석을 할 때 클램핑한 부분에 고체쪽 경계조건을 잘 주어야 한다는 건 어느정도 수긍이 갔다.

 

 

도쿠시마 분리 대학의 다케시 교수님 keynote lecture. 이번에는 superposition을 테마로 가지고 오셨다. 나도 한번 시도해볼까 하는 생각이 잠시 스쳤다. 좌장을 맡은 분은 강병하 교수님 지도교수이신 Rutgers 대학의 잘룰리아 교수님. 그러고 보니 두 분이 닮으신 듯.

 

 

Lund 대학 Sunden 교수님의 keynote lecture. 이번엔 바이오 쪽에 좀 특이한 주제를 들고 오셨다.

 

 

에기연 전원표 박사님과 함께.

 

 

비정상회담에서 알베르토가 별로라고 하던 아드리아 해. 뭐 괜찮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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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4명의 말레이시아 UTM 대학생이 우리 대학원 실험실에 왔다. 우리 실험실에도 Siong군이 왔고. 지나고 보니 같이 사진 찍거나 회식을 한 적이 없어 뭔가 아쉽기도.




올해도 변함없이 찾아 주신 UTM Normah 교수님 세미나.




학생을 지도해 주어서 감사하다는 증명서를 주면서 기념품도 주었는데 기념품으로 준 다이어리가 작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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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에서 열린 Heat Transfer and Fluid Flow 학회에 다녀 왔습니다.

발표도 있었고 좌장을 2 세션이나 담당해서 학회장에 붙잡혀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첫날 저녁 때는 성균관대학교 조금남 교수님과 함께 굴라시를 먹었습니다. 비주얼은 스프 같은 데 맛은 육개장 비슷했습니다.



학회에서 다같이 유람선을 타고 야경을 구경했습니다. 부다페스트는 파리, 프라하와 함께 유럽 3대 야경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한라대학교 박준상 교수님과 함께 커피를 마셨습니다. 



8월 11일 절정의 더위 속에 대구에 갔습니다. 대구역에 내리는 순간 뜨거운 햇살과 더위가 확 느껴집니다. 왜 사람들이 대프리카라고 하는 지 알 것 같습니다.



원로 과학자 세션의 유정열 교수님 강연. 다시 학생이 된 것 같습니다.



발표를 마치고는 버라이어티한 세션의 좌장.



최해천 교수님의 keynote lecture. 이제는 어려운 계산을 많이 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 같습니다.


올해는 굵직한 국제회의가 COEX에서 많이 열리는 것 같습니다. ASME Turbo Expo에 이어 36회 ISOC까지. Welcome Reception 모습입니다. 반가운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조직위원이신 신동훈 교수님의 고급 정보로는 학회 초반에 좋은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하시네요. 일단 학회의 시작에서는 좋은 음식을 제공합니다.



카이스트 배충식 교수님의 keynote lecture.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내연기관 연소가 다시 정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점심 식사가 제공되지 않는 학회라 좀 그랬지만 coffee break 때는 음식을 잘 제공해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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