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Imperial College에 다녀왔습니다. 학교는 오래 되었지만 입구는 현대적으로 꾸며 놓았습니다.

최민석 교수님과 함께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해결했는 데 맛있었습니다.

 

장소는 목포 신안 비치호텔이었습니다. 목포는 처음 가 봤습니다. 이번에는 좌장도 하고 발표도 했습니다.

 

중국 칭화대학 교수님의 초청강연.

 

 

장소는 올해도 용평 리조트.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도로 공사를 많이 해서 예상보다 오래 걸려 도착했습니다. 서울은 폭염 주의보가 내렸는 데 강원도는 시원합니다.

성균관대 최재봉 교수님의 특별강연. 정말 재밌었는 데 4차 산업혁명이 올까요? 페이스북의 시가총액이 삼성을 능가하던데 광고 수입이 그렇게나 엄청날까요? 많은 걸 생각하게 한 학회였습니다.

이번에도 연구년을 빌미로 회장간사, 좌장 안하며 넘어갈 뻔 하다가 특별강연 사회 맡을 뻔 한 걸 피했으나 결국 프로젝트에 쫓기는 학생 대신 논문 발표를 하고 왔습니다.

 

이번에 졸업한 김혜준 군, 선구원 군과 오사카로 졸업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카이유칸 옆에 있는 관람차를 탈 때 고소공포증 증상을 보이던 선구원군 HEP FIVE에 있는 관람차 탈 때는 표정이 여유롭네요.

 

이번 졸업여행은 배를 많이 타서 오사카가 물의 도시임을 실감했습니다. 밤에 탔던 도톰보리 유람선. 3개 국어?를 구사하는 가이드 아주머니의 수구리 수구리가 기억에 남습니다.

 

사진 속 뒷 모습이 김혜준 군? 첫날은 도톰보리 크루즈를 했는 데 두번째 날은 오사카 성 해자를 배로 돌아 봤습니다. 김혜준 군, 선구원 군 졸업, 취업, 진학 모두 축하합니다.

 

 

 

제가 발표하는 모습을 찍어 주셨는 데 뭔가 어색합니다.

올해 기계학회는 오랜만에 부산 BEXCO로 돌아 왔습니다.

올해는 연구년이라 여러분들이 많이 배려해 주셔서 이번에는 조직위원, 좌장 안하며 편하게 다녀 오려 했으나 김혜준 군이 취업 관련 일정이 겹쳐 제가 대신 발표하게 되는 일이...

 

 

장소는 경주 교원 드림센터, 강의실이 조금 복잡하지는 않지만 조용히 학회하기는 좋은 곳이었습니다.


만찬 때는 책도 쓰고 라디오에도 자주 나오시는 김민섭 선생님을 모시고 고고 인류학적으로 접근하는 당뇨병이라는 강연을 들었습니다. 부페를 앞에 두고 당뇨병이라니... 당뇨병 예방을 위해서는 악기나 스포츠를 하라고 하시네요. 

어스름이 내리는 경주 보문호의 모습


이번에 신설된 신진연구자 초청발표 좌장을 맡았습니다. 다른 학회는 감사장 같은 것도 주던데... 


장소는 서울대학교 호암 교수회관, 주로 선배들 결혼식 때문에 온 기억이 납니다. 


프로그램을 제가 만들어서 좌장을 못 구한 경우에는 제가 하다 보니 2세션의 사회를 보았습니다.


만찬 버스를 기다리며 옆에 있는 참석하신 교수님들과 낙성대에 갔습니다. 왼쪽부터 성균관대 김태성 교수님, KAIST 이봉재 교수님 제 오른쪽으로는 KAIST 정상권 교수님, KIMM 송찬호 박사님


만찬은 한강 유람선을 타고 했습니다. 연애시절에 못한 일을 서울에서 학회를 할 때 해 봅니다. 

1회 아시아 Thermal Science 학회에 다녀왔습니다. 1회 대회라 조직위에서 공을 들여서인지 유명한 분 들도 많이 와서 볼거리 들을거리 많은 학회였습니다.

논문을 발표하는 모습을 사진사 분께서 찍어 주셨습니다.

제가 발표할 때 간사이 대학 Oda Yutaka 교수님이 질문을 하십니다. 대답하는 제 표정이 좀 무섭습니다.

점심식사 때 전, 현직 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님들과 함께


장소는 일산 KINTEX 였습니다.

마지막 세션 좌장 겸 논문 발표 였는 데 끝까지 토론의 열기가 후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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