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에너지 분야의 가장 큰 이슈는 탈원전, 탈석탄일 듯 합니다. 전자는 폐기물 처리와 안전 문제 후자는 미세먼지와 환경 문제로 비중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담당할 대안으로 신재생 에너지와 천연가스 원료의 가스터빈 복합화력 발전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 과제에서는 태양광 발전과 태양열 냉난방 그리고 지열 냉난방을 결합하여 제로 에너지 타운에 에너지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할 때 에너지 수급을 시뮬레이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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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수소 과제 2단계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3년간 계속됩니다.

런던 Imperial College에 다녀왔습니다. 학교는 오래 되었지만 입구는 현대적으로 꾸며 놓았습니다.

최민석 교수님과 함께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해결했는 데 맛있었습니다.

 

장소는 목포 신안 비치호텔이었습니다. 목포는 처음 가 봤습니다. 이번에는 좌장도 하고 발표도 했습니다.

 

중국 칭화대학 교수님의 초청강연.

 

 

장소는 올해도 용평 리조트.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도로 공사를 많이 해서 예상보다 오래 걸려 도착했습니다. 서울은 폭염 주의보가 내렸는 데 강원도는 시원합니다.

성균관대 최재봉 교수님의 특별강연. 정말 재밌었는 데 4차 산업혁명이 올까요? 페이스북의 시가총액이 삼성을 능가하던데 광고 수입이 그렇게나 엄청날까요? 많은 걸 생각하게 한 학회였습니다.

이번에도 연구년을 빌미로 회장간사, 좌장 안하며 넘어갈 뻔 하다가 특별강연 사회 맡을 뻔 한 걸 피했으나 결국 프로젝트에 쫓기는 학생 대신 논문 발표를 하고 왔습니다.

 

이번에 졸업한 김혜준 군, 선구원 군과 오사카로 졸업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카이유칸 옆에 있는 관람차를 탈 때 고소공포증 증상을 보이던 선구원군 HEP FIVE에 있는 관람차 탈 때는 표정이 여유롭네요.

 

이번 졸업여행은 배를 많이 타서 오사카가 물의 도시임을 실감했습니다. 밤에 탔던 도톰보리 유람선. 3개 국어?를 구사하는 가이드 아주머니의 수구리 수구리가 기억에 남습니다.

 

사진 속 뒷 모습이 김혜준 군? 첫날은 도톰보리 크루즈를 했는 데 두번째 날은 오사카 성 해자를 배로 돌아 봤습니다. 김혜준 군, 선구원 군 졸업, 취업, 진학 모두 축하합니다.

 

 

 

제가 발표하는 모습을 찍어 주셨는 데 뭔가 어색합니다.

올해 기계학회는 오랜만에 부산 BEXCO로 돌아 왔습니다.

올해는 연구년이라 여러분들이 많이 배려해 주셔서 이번에는 조직위원, 좌장 안하며 편하게 다녀 오려 했으나 김혜준 군이 취업 관련 일정이 겹쳐 제가 대신 발표하게 되는 일이...

 

 

장소는 경주 교원 드림센터, 강의실이 조금 복잡하지는 않지만 조용히 학회하기는 좋은 곳이었습니다.


만찬 때는 책도 쓰고 라디오에도 자주 나오시는 김민섭 선생님을 모시고 고고 인류학적으로 접근하는 당뇨병이라는 강연을 들었습니다. 부페를 앞에 두고 당뇨병이라니... 당뇨병 예방을 위해서는 악기나 스포츠를 하라고 하시네요. 

어스름이 내리는 경주 보문호의 모습


이번에 신설된 신진연구자 초청발표 좌장을 맡았습니다. 다른 학회는 감사장 같은 것도 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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